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8.7℃
  • 구름조금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20.2℃
  • 황사울산 18.7℃
  • 구름많음창원 19.7℃
  • 구름많음광주 16.6℃
  • 흐림부산 18.3℃
  • 구름많음통영 17.7℃
  • 구름조금고창 14.0℃
  • 구름많음제주 16.8℃
  • 흐림진주 20.2℃
  • 맑음강화 17.4℃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5.8℃
  • 흐림김해시 19.3℃
  • 구름많음북창원 21.1℃
  • 흐림양산시 18.4℃
  • 구름많음강진군 17.0℃
  • 흐림의령군 17.4℃
  • 구름많음함양군 17.9℃
  • 흐림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창 17.5℃
  • 구름많음합천 20.8℃
  • 흐림밀양 18.8℃
  • 구름많음산청 18.5℃
  • 구름많음거제 16.4℃
  • 흐림남해 17.6℃
기상청 제공

울산교육청,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 선정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 특별교부금 5억 원 지원받아

 

[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과 함께 올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도 지원받는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은 교육청, 지자체, 지역대학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울산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울산교육청은 울산시, 울산과학대학, 춘해보건대학과 힘을 모아 지역의 우수한 유아교육·보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해 교육과정, 방과 후 과정,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선도 유치원·어린이집도 운영한다. 선도 교사도 양성한다.

 

오는 5월에는 지자체, 대학과 업무협약을 하고, 전담 실무조직을 구성해 본격적인 유-보 통합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 지역대학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울산형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영유아 공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