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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교육’ 실시

청소년 사춘기, 반항이 아니라 변화 중입니다

 

[경남도민뉴스] 광주시교육청 산하 학교폭력전담지원기관 ‘지세움’이 오는 3월 28일, 4월 4일 2차례 지세움 3층 강당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지세움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세움(지지하기·세워주기·마음의 힘 움트기)은 매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전 예방과 행복한 가정문화 형성을 위해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춘기 자녀의 행동 원인을 이해해 효율적인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매일, 봄 심리상담센터 센터장 박재원 임상심리전문가이다. 3월 28일 ‘청소년 사춘기, 반항이 아니라 변화 중입니다’를 주제로 청소년 사춘기 이해 및 양육법을 다룬다.

 

이어 4월 4일 ‘사춘기 자녀,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 주체로 청소년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코치한다.

 

강의에 이어 학부모와 질문과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교폭력 피해 자녀를 두었거나, 자녀 양육에 코칭을 배우고자 하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이면 강의 별 선착순 3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학교폭력전담지원기관 ‘지세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부모가 사춘기 자녀의 언행을 잘 이해한다면, 학교폭력 상황에도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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