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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복산동 회의실 에서 관내 통장・반장, 동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산동 통장·반장, 동 직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기관인 하트세이버 소속 설민혜 팀장의 구조 및 응급처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용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 됐다.

 

심폐소생술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 향상에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올해는 구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통장・반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하게 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한 동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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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