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0.9℃
  • 황사서울 21.2℃
  • 황사대전 20.4℃
  • 황사대구 22.5℃
  • 황사울산 22.3℃
  • 황사창원 22.6℃
  • 구름많음광주 20.1℃
  • 황사부산 20.0℃
  • 흐림통영 20.4℃
  • 구름많음고창 17.7℃
  • 황사제주 17.8℃
  • 흐림진주 23.5℃
  • 맑음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0.5℃
  • 구름많음금산 20.8℃
  • 흐림김해시 22.1℃
  • 흐림북창원 23.4℃
  • 흐림양산시 23.8℃
  • 구름많음강진군 20.3℃
  • 흐림의령군 23.7℃
  • 구름많음함양군 22.2℃
  • 흐림경주시 23.2℃
  • 구름많음거창 20.9℃
  • 흐림합천 24.1℃
  • 흐림밀양 22.8℃
  • 구름많음산청 22.1℃
  • 흐림거제 19.7℃
  • 흐림남해 21.9℃
기상청 제공

유성구,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 개최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 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경남도민뉴스] 대전 유성구는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유성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설현장 불법행위 사전 해소를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