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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옹진군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옹진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협의체로서 분기별 1회 이상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사용자대표)를 비롯한 사용자위원 6명과 공무직노조 대표 등 근로자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선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계획, 지난해 산업안전보건 관련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춘 자기 규율 예방체계의 정착을 위해 사용자대표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협의체로 상호 존중과 협력에 기반을 둔다”며“본 위원회가 충분한 공감과 신뢰로 옹진군 안전·보건에 대한 핵심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은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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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