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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여협통합상담소와 MOU 체결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부설 통합상담소(이하 통합상담소)와 공단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 강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공단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상담 접수와 상담, △ 공단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심리치료, △ 공단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2차 피해방지 예방을 위한 지원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단의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성과 공신력을 가진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희경 공단 이사장은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에 대하여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성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통합상담소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공단에 성희롱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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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