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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학2동,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청학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관내 저장 강박 가구 1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 치매안심센터, 일사천리봉사단 등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치매로 인해 매일 밖을 배회하며 각종 폐지와 쓰레기를 집 내·외부에 쌓아두었고, 음식물 쓰레기들 또한 수년간 부엌 전반과 냉장고에 방치하며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집안에 쌓여있는 2톤 분량의 쓰레기와 음식물들을 처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대상가구에 대한 지속적인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돌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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