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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AI 기반 영어학습시스템 활용으로 경북영어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일으킨다

인공지능 활용 영어학습 환경조성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기대

 

[경남도민뉴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을 지향하는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시스템을 활용한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를 AI 기반 에듀테크 영어학습시스템 활용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영어 수업 학습 자료와 교구 활용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AI 기반 에듀테크 영어학습시스템을 적용한 수업 실현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위한 AI(인공지능) 활용 수업모델 개발과 보급, 학습, 평가자료의 개발․보급으로 교실 수업 혁신화・저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듀테크 교실 수업 활성화를 위해 ‘AI 및 에듀테크 활용 선도 교사’와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매 학기 1,00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학생들의 영어 기초학력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올해는 ‘초・중・고 영어 교사 AI 활용 수업공동체’, ‘Reach Up! AI 기반 영어교육 실천 학교 100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활용 교실 수업 환경조성을 통한 혁신적인 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기초학력 향상과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시스템 활용 영어교육 활성화는 경북 영어교육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경북 영어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세계교육 표준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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