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6.1℃
  • 맑음울산 17.4℃
  • 맑음창원 16.8℃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8.5℃
  • 맑음통영 16.8℃
  • 맑음고창 13.2℃
  • 맑음제주 17.2℃
  • 맑음진주 14.5℃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3.0℃
  • 맑음김해시 16.4℃
  • 맑음북창원 17.0℃
  • 맑음양산시 17.4℃
  • 맑음강진군 14.8℃
  • 맑음의령군 15.0℃
  • 맑음함양군 14.0℃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창 12.3℃
  • 맑음합천 14.1℃
  • 맑음밀양 14.4℃
  • 맑음산청 12.7℃
  • 맑음거제 15.6℃
  • 맑음남해 15.7℃
기상청 제공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스마트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캠페인 펼쳐

외동 스마트 버스정류장, 도심 주요 관광지 공공와이파이 현장 점검

 

[경남도민뉴스] 경주시 디지털도시담당관 직원들이 지난 26일 2025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스마트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참여한 직원 10명은 외동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찾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주변 일대 환경을 정비했다.

 

이어 도심으로 이동해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현장도 살폈다.

 

특히 주요 관광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손종철 디지털도시담당관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스마트 디지털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과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외동읍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해 버스노선 안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 등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주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인터넷 이용 편의 도모는 물론 가계 통신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