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경제활동을 준비 중인 미취업여성들에게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통해 취업의지를 높이고 성공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2024년 경력이음교실 2기’참여자를 모집 중이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 1일차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보물지도 만들기 △2일차 DISC 검사를 통한 나도 알고 너도 알고 △ 3일차 CPA 검사로 나 알기 △ 4일차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스킬 △ 5일차 체인지업! 퍼스널 컬러 · 스타일링 △6일차 나만의 민 포트폴리오만들기를 주제로 구직자의 니즈에 맞추어 1기와 차별화해 운영한다.
이번 기수는 5월 16일 부터 6월 20일 기간 동안 매주1일 6회, 09:00 부터 12:00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시작일 전까지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청년여성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및 신청은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남구 삼산로 169번길 44)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다양한 지원의 부족함을 늘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가 길잡이가 돼 구직희망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