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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사업 완료

일산유원지 은행나무 암나무 62그루 교체 완료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일산유원지 일원 은행나무 62그루를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일산유원지의 은행나무는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였지만, 열매가 낙과하면 심한 악취와 도로 오염 등을 유발하여 관광객 및 인근상인들에 불편을 주었었다.

 

동구는 또한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월봉로, 동해안로, 안산로 나무 115그루도 가지치기를 완료하여 이 일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매년 순차적으로 동구 관내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를 통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발생하던 악취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가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을 주민들이 편히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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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