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5.2℃
  • 맑음서울 20.5℃
  • 맑음대전 21.6℃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19.8℃
  • 맑음창원 22.3℃
  • 맑음광주 21.9℃
  • 맑음부산 19.1℃
  • 맑음통영 19.6℃
  • 맑음고창 20.4℃
  • 맑음제주 19.9℃
  • 맑음진주 22.2℃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21.0℃
  • 맑음금산 20.9℃
  • 맑음김해시 21.8℃
  • 맑음북창원 23.1℃
  • 맑음양산시 22.9℃
  • 맑음강진군 22.7℃
  • 맑음의령군 23.1℃
  • 맑음함양군 22.9℃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창 23.4℃
  • 맑음합천 24.0℃
  • 맑음밀양 24.1℃
  • 맑음산청 22.6℃
  • 맑음거제 21.4℃
  • 맑음남해 22.1℃
기상청 제공

부산중구의회 최학철 의원, 지역사회 고령화 심화에 따른 맞춤형 조례 발의

부산최초, 실종자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 시행 예정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실종자 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 조례안'이 4월 16일 상임위를 통과하여 1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중구 지역의 고령화 현상 심화에 따라 실종 우려가 높은 치매환자와 지적 장애인들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시 조기 발견이 가능하도록 전자기기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학철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조그만 관심과 정책을 통해 가족의 실종 우려로 일상이 위태로운 구민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스마트태그 등 전자기기의 지원이 치매환자 및 장애인뿐 아니라, 실종자 가족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