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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일상 고민부터 위기 상황까지 청소년 맞춤형 상담 지원

교직원 대상‘학생상담 지원 자문단’구성·운영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위기 학생 관리 및 지도에 대한 자문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자문위원 10명과 전문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대일 멘토링, 수시상담, 학교 방문 자문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학생 지도 과정에서 접하는 소소한 문제에서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을 돕는 상담, 지도, 관리 등에 대한 자문이 가능하며, 자문단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위기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지원을 고민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정서적 안녕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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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