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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복한 아기는 행복한 엄마·아빠한테서 태어나요

대전평생학습관,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 운영

 

[경남도민뉴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지원센터는 태어날 아기의 지성과 인성, 감성을 위한 태교 교실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은 태교의 중요성과 올바른 부모상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태교 교실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을 위하여19:00~21:00까지 야간강좌로 운영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태담 태교(태아 커뮤니케이션), 손 태교(애착 인형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다례(茶禮) 태교 등 분야별 태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했으며, 예비 부모, 임산부 부부 총 16명(부부 8쌍)이 참여했다.

 

태교 교실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남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좋았다.”라며 “여러 가지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업 덕분에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행복한 엄마, 아빠에게서 행복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말처럼 이번 태교 교실을 통하여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시고 소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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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