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4.2℃
  • 구름많음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2.9℃
  • 맑음창원 24.0℃
  • 구름조금광주 22.5℃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통영 22.5℃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2.9℃
  • 구름조금진주 22.8℃
  • 구름조금강화 20.2℃
  • 구름조금보은 20.0℃
  • 구름조금금산 21.5℃
  • 맑음김해시 24.4℃
  • 구름조금북창원 24.1℃
  • 구름조금양산시 24.3℃
  • 맑음강진군 23.2℃
  • 맑음의령군 24.0℃
  • 구름많음함양군 22.8℃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창 22.3℃
  • 구름조금합천 23.6℃
  • 구름조금밀양 22.0℃
  • 구름많음산청 22.4℃
  • 구름조금거제 22.0℃
  • 구름조금남해 23.0℃
기상청 제공

군위군, 홀몸 어르신댁 사랑의 집수리

 

[경남도민뉴스] 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17일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 요청하면서 어울림 청년연합회가 선뜻 지원해 주기로 하고 싱크대와 전등을 교체해 주었다.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걸 직접 보니까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보다 나은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울림 청년연합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주거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