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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밀양시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 물결에 동참해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산림조합이 밀양시 산림조합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4월 초, 김해시 산림조합에 이어 두 번째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상호기부에서도 창녕군과 밀양시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기부했다.

 

김성기 창녕군 산림조합장은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으로 상호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다른 기관 또는 단체도 함께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시 한번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창녕군·밀양시 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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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