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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명촌지구 내 노후도로 정비, 백현조 울산시의원의 노력으로 예산반영 성과

 

[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의회 백현조 의원은 “진장·명촌지구 노후도로 대규모 정비 사업이 올해 4월부터 진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주거 및 도로·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장·명촌지구는 26년째 관리주체 부재로 준공이 지연되어, 도로가 심하게 노후·파손된 채 방치되어 왔다. 북구청이 진장·명촌지구의 이면도로(폭 20m 미만)를 관리하고, 울산시에서도 일부 보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백현조 의원은 지난해부터 주민간담회, 현장간담회, 관계부서 실무협의 등 진장·명촌지구 도로 정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에 울산시는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사업비 15억원을 편성해 2.1㎞에 달하는 ‘진장·명촌지구 노후도로 정비 사업’(진장로 입구 ~ 명촌로 교차로)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 의원은 “이번 도로 정비 사업으로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도로 정비 공사는 이면도로 유지보수가 병행되어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며 울산시 도로·교통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도로 폭을 기준으로 관할만 주장하기보다 북구도 이에 맞춰 이면도로 보수계획을 마련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울산시와 구·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이어 30일에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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