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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혼자가 아닌 우리“반려식물, 홈가드닝사업”실시

 

[경남도민뉴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9일 혼자가 아닌 우리-“반려식물, 홈가드닝사업”을 실시했다.

 

근덕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중 고령, 거동불편자 등 10여 가구를 선정하여, 대상 가구에 나만의 반려식물(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써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과 ‘우리’라는 지역사회 내 소속감을 느끼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동일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외로운 고령, 거동불편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참신한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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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