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울산 27.7℃
  • 맑음창원 26.8℃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통영 23.5℃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3.9℃
  • 맑음진주 26.1℃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5.5℃
  • 맑음금산 26.7℃
  • 맑음김해시 27.9℃
  • 맑음북창원 27.6℃
  • 맑음양산시 27.0℃
  • 맑음강진군 25.1℃
  • 맑음의령군 28.2℃
  • 맑음함양군 28.8℃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창 28.2℃
  • 맑음합천 28.2℃
  • 맑음밀양 28.8℃
  • 맑음산청 27.8℃
  • 맑음거제 24.5℃
  • 맑음남해 24.7℃
기상청 제공

수성구,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국제교류주간 행사 운영

 

[경남도민뉴스]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8일까지 ‘국제교류작품전’, ‘아카이브 전시’를 포함한 국제교류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작품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 개최한다.

 

‘국제교류 도시 간 우의 증진’을 주제로 수성구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공모에 수성구를 비롯해 호주 블랙타운시, 중국(지닝시, 원장구, 츠시시), 필리핀 바탕가스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7개 도시 청소년들이 작품을 보냈다.

 

범어도서관에서 열리는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간 교류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다.

 

1994년 8월 22일,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를 찾은 수성구 대표단에 선물로 기증한 호주 원주민 작가의 물고기 그림 작품이 당시 사진, 신문기사 등과 함께 전시돼 있다.

 

호주 블랙타운시는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약 41만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다.

 

188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182개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도시로, 시드니 광역권 주요 간선도로가 지나가는 물류·교통 거점 도시로 유명하다.

 

또, 블랙타운시 국제스포츠파크(BEST)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모여있어 시드니 서부지역의 ‘스포츠 수도’로도 불린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