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25.3℃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9.8℃
  • 맑음울산 27.1℃
  • 맑음창원 25.5℃
  • 맑음광주 27.6℃
  • 맑음부산 22.1℃
  • 맑음통영 23.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6.2℃
  • 맑음진주 24.8℃
  • 맑음강화 21.5℃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6.9℃
  • 맑음김해시 25.9℃
  • 맑음북창원 26.4℃
  • 맑음양산시 25.6℃
  • 맑음강진군 24.4℃
  • 맑음의령군 27.3℃
  • 맑음함양군 29.2℃
  • 맑음경주시 29.4℃
  • 맑음거창 27.6℃
  • 맑음합천 27.9℃
  • 맑음밀양 28.2℃
  • 맑음산청 26.6℃
  • 맑음거제 23.6℃
  • 맑음남해 25.2℃
기상청 제공

호주 블랙타운시‧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 대구 수성구의회 방문

 

[경남도민뉴스] 지난 23일에 호주 블랙타운시와 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이 대구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두 도시 간 우호를 공고히 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의회 방문 일정은 의회 시설 견학 및 대표단과 수성구의회 확대의장단간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양측 대표단은 수성구와 블랙타운시 주민들에게 상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문화‧교육분야 등에 대한 교류 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은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렇게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도시는 드물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지속되어 두 도시가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