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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양태모 개인전‘LIGHT-카르마&날다’개최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시 운영,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

 

[경남도민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양태모 작가의 ‘LIGHT-카르마&날다’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을 준비한 양태모(b.1965~ ) 작가는 서양화가로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개인전 40회, 단체전 300여 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는 최근 들어 반짝이는 시퀸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거대한 비정형 형태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빛의 요소를 도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닥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재료의 다변화와 자유로운 형태의 도입 등 조각과 회화, 공예 간의 경계를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의 또 다른 영역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으로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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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