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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홍성군의회 3개 분야 수상 쾌거!

 

[경남도민뉴스] 홍성군의회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개 분야(사회경제활력 증진, 갈등해소 사회통합, 공동체역량 증대)에서 권영식(국민의힘), 문병오(더불어민주당), 최선경(더불어민주당) 총 3명의 군의원이 수상하는 영예와 쾌거를 이뤘다고 알렸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2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심도깊은 심사절차 후 홍성군의회는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권영식 의원), ▲갈등해소 사회통합 분야 우수상(문병오 의원), ▲공동체역량 증대 분야 최우수상(최선경 의원) 3개 분야를 수상했다.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의 권영식 의원은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의 열쇠, 소통의 정치로 이끄는 현실의 변화’라는 주제로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거버넌스 활동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성과, 전문가 그룹 자문 및 주민간담회를 통한 소통, 사례조사·분석과 현장방문 활동,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의 공로가 긍정적인 심사 결과로 이어졌다.

 

갈등해소 사회통합 분야의 문병오 의원은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사회 갈등 조정과 지역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신도시 SRF열병합발전소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내포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위원회 위원장 활동을 함으로써 현재는 주민에서 의원으로 위치만 바뀌었을 뿐, 한결같이 일하고 싶은 정치철학과 활동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시 주민합의의 중요성과 조정 및 합의가 지역 거버넌스의 주요 역할임을 인정받았다.

 

공동체역량 증대 분야 최선경 의원은 ‘우리마을, 다시 살아있는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 인지와 관련하여 장곡면 주민자치회 영농폐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감대 형성,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해결책 도출, 정책 집행 및 환류, 주민 인식 제고와 주민참여 확대 및 정책효과 제고의 활동과 성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세 명의 의원은 “홍성군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의 발굴과 확산이라는 취지인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라며 전하며, “앞으로 더욱이 의정활동에 군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주는 상이라고 여기며, 군민의 삶의 질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수평적이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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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