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창원 21.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통영 19.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진주 22.1℃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김해시 22.4℃
  • 맑음북창원 22.8℃
  • 맑음양산시 23.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의령군 24.1℃
  • 맑음함양군 25.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창 22.9℃
  • 맑음합천 24.3℃
  • 맑음밀양 24.8℃
  • 맑음산청 23.4℃
  • 맑음거제 20.7℃
  • 맑음남해 20.0℃
기상청 제공

고성가족상담소,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실시

 

[경남도민뉴스] 고성가족상담소는 오는 26일 상담소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푸드 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내면 표현 및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시간을 마련하고, 여가생활이 부족한 이용자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푸드 테라피는 식품을 도구로 이용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본인의 삶에 지지를 보내며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여유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을 가지는 치료이다.

 

고성가족상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자아 성장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