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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친환경산단 전환 추진

울산시,‘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구축 및 운영사업’공모 선정

 

[경남도민뉴스] 울산시가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에너지 자급자족형 친환경(그린)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울산미포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미포산단의 탄소저감 실현 등 무탄소전환을 위한 신재생 분산전원 보급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 구현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에스&아이(S&I)코퍼레이션 주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에스에너지·알엠에쓰플렛폼·아이티공간 등이 참여한다.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총 419억 원(국비 200억 원, 시비 10억 원, 민자 20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규모의 부생수소 기반 연료전지 발전, 태양광 발전, 이에스지(ESG) 에너지 특화인터넷체제기반(플랫폼) 구축, 입주기업 탄소저감 지원 등이 추진된다.

 

특히 석유화학 공정 부산물로 발생되는 부생수소와 연료전지발전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활용하는 등 생태산업개발에 기반한 산업공생맵을 활용해 순환경제를 선도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기반으로 울산미포산단의 지능형친환경(스마트그린)산단으로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기반 무탄소에너지 자급화 모형(모델)을 확산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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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