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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자녀 진로지원, 학부모들이 나선다. 중구, '학부모진로체험지원단' 26명 위촉

4월 24일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경남도민뉴스] 서울 중구는 지난 24일 “2024 학부모진로체험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은 1년 동안 중구 학부모진로체험단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학부모진로체험단은 중구 청소년들이 올바른 진로-직업관을 가지고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학부모 모임으로, 청소년 진로탐색활동을 지원하고 진로교육에 특성화된 지역연계 재능나눔 활동을 한다.

 

구는 이날 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방에서 학부모 20여 명을 학부모진로체험단원으로 위촉하고 진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 사람의 아버지는 백 명의 교장보다 낫다”면서 “이번 활동이 자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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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