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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숙 경남도의원, 아동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오는 5월 3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문화복지위원회 전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하는 '경상남도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자 오는 5월 3일 경남도의회 대회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현숙 의원은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돌봄사업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통합적인 돌봄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상남도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아동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지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현주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김혜정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 연구위원, 배재영 경상남도 보육정책과장, 문정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허승연 경기도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 단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전현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조례안에 적극반영 할 계획이다”면서, “실효성 있는 조례안 제정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경상남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유튜브 생중계되며, 토론회와 관련한 질문을 온라인 채팅창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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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