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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29번째 ‘남구민의 날’ 행사 성대하게 열린다

내달 3일 문예회관서, 주민 400여명 참석

 

[경남도민뉴스] 광주 남구는 주민들과 함께 남구청 개청 29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남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남구는 29일 “개청 29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남구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며 “관내 주민들과 지역사회 변화‧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남구민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주민 등 4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구민의 날 행사는 다양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구민 한마당의 서막을 올린다.

 

식전 축하공연 마당에서는 효천생활문화센터 장구 공연팀을 비롯해 남구합창단, 으뜸효 남구 한마음 예술단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행사는 효천중학교 청소년 댄스팀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및 구민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펼쳐진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한뜻, 한마음으로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준 22만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구 지역사회 발전에 성과 및 비전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 등도 격려사와 축하 영상을 통해 남구청 개청 29주년의 기쁨을 나누고, 남구 주민들의 대동단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김용현씨를 비롯해 윤은숙씨, 이성신씨, 정인채씨, 김환철씨가 각각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발전, 교육 분야 수상자로 상을 받는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남구는 민선 8기 들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면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면서 “주민들께서 보내준 성원이 큰 힘이 됐고, 이 기세를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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