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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고구마 모종 심기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남하면 무릉리 소재 행복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00평의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10월경에 수확한 고구마를 마을 경로당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진락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함께 봉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심은 고구마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자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우리 남하면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주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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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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