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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면, 노인회분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시행

깨끗하고 청결한 사과골, 고제면 노인회가 솔선수범

 

[경남도민뉴스] 거창군노인회 고제면분회는 30일에 거창군노인회 분회 임원과 고제면 28개소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사과골 고제를 위해 면소재지 내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과 신재화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정헌 고제면장이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봉화 고제면분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참석 경로당회장들께 감사를 전하며 “고제면 노인회 단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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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