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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본격 활동 시작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현욱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연구모임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낙화축제, 복숭아축제, 세종축제, 빛축제 등 세종 대표 축제를 개선·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세종테크노파크 이형구 센터장의 ‘문화콘텐츠산업진흥 거버넌스 활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종시 문화·예술·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내실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현존하는 세종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눈높이 맞춤형 축제 발굴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구용역은 그간 연구모임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세종시 문화·예술 관광자원 현황과 대표 축제를 분석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조례 분석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의성 있는 연구(안) 도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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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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