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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 역량강화교육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 부산, 함께돌봄사업의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 제공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및 돌봄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의 제공인력 대상 역량 및 직무강화 교육을 활용하여 실시 됐으며, 부산광역시의료원 및 부산노인전문제2병원에서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와 관련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서비스 제공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부산, 함께돌봄 사업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고, 우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퇴원환자분들이 가정에서 집중 돌봄 서비스를 받고 회복하여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퇴원 후 돌 볼 사람이 없어 요양병원 등으로 재입원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북구는 앞으로도 부산, 함께돌봄 사업을 통해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북구 어르신들의 ‘내 집에서 누리는 지역사회 중심의 함께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북구지역자활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돌봄, 보건의료, 주거 영역 등의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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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