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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가 알려주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법규 입법 비법(祕法)

강원특별자치도&법제처 순회 법제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영월 동강 시스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 한다.

 

도와 법제처 공동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에 법제처 직원이 직접 찾아와 법제실무 과목을 강의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지원 제도이다.

 

교육과목은 “행정기본법”을 비롯하여 “자치법규의 체계와 구성, 자치법규의 입법의 기본원리 및 절차 등” 자치법규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일선 현장에서 법령 및 자치법규 등의 해석·적용 및 자치법규 입법 시 공무원들이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사항 위주로 과목을 구성했다.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10회의 순회 법제교육을 통해 도 및 시군 공무원 468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작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 및 시행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특별자치도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할 자치법규 입법(제정ㆍ개정)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순회 법제 교육을 통해 도 및 시군 공무원의 법령해석 및 자치법규 입법 역량을 강화해 특별자치도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강사로는 송유경 도 법제협력관과 법제처 손중근 과장, 김지성 사무관을 초빙했으며 법령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 자치법규 입안 실무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사전보고(지방자치법 제35조) 등 자치법규 입법 절차 준수를 시군에 당부하고 자치법규 필수 위임 조례 적기 마련 등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김규하 도 교육법무과장은 “자치입법권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권한으로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은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뢰 받는 법제행정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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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