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구름조금울산 22.8℃
  • 구름조금창원 20.9℃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구름조금통영 20.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5℃
  • 구름조금진주 22.2℃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0℃
  • 맑음김해시 21.7℃
  • 구름조금북창원 21.7℃
  • 구름조금양산시 22.6℃
  • 구름조금강진군 21.9℃
  • 맑음의령군 23.8℃
  • 맑음함양군 25.8℃
  • 맑음경주시 25.1℃
  • 맑음거창 24.0℃
  • 맑음합천 23.9℃
  • 구름조금밀양 23.4℃
  • 맑음산청 23.4℃
  • 구름조금거제 20.0℃
  • 구름조금남해 21.3℃
기상청 제공

김포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단 구축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통합지원을 위한 역할 모색

 

[경남도민뉴스] 김포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구축하고 2일 연수를 실시했다.

 

교감 및 담당자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연수를 통해 통합지원단의 운영 방안 및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운영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저자 동패고등학교 강지나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몰랐다면 알아야 하고 안다면 외면해서는 안 될 목소리, 빈곤과 청소년에 대한 한 교사의 책임감 있는 10년의 기록을 진솔하게 듣게 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힘들 때 누군가의 도움은 학생들에게 큰 자원이 될 것이다. 통합지원단의 체계적인 구축이 학생들이 성장하는 지지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 및 통합적 지원을 도와 학생의 학교 적응력 항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울 것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