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0℃
  • 흐림서울 22.4℃
  • 흐림대전 24.4℃
  • 구름조금대구 27.2℃
  • 구름조금울산 25.1℃
  • 구름많음창원 30.7℃
  • 구름조금광주 28.2℃
  • 구름조금부산 24.3℃
  • 구름조금통영 25.0℃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24.8℃
  • 구름조금진주 29.4℃
  • 흐림강화 18.3℃
  • 구름조금보은 23.6℃
  • 맑음금산 24.5℃
  • 구름조금김해시 30.7℃
  • 구름조금북창원 30.6℃
  • 구름조금양산시 31.4℃
  • 구름조금강진군 29.8℃
  • 구름조금의령군 31.3℃
  • 구름많음함양군 29.1℃
  • 맑음경주시 27.8℃
  • 구름많음거창 26.7℃
  • 구름많음합천 29.9℃
  • 구름조금밀양 30.1℃
  • 구름많음산청 30.5℃
  • 구름조금거제 28.9℃
  • 구름조금남해 28.7℃
기상청 제공

증평군, 보건복지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

 

[경남도민뉴스] 충북 증평군이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2026년 3월 27일)에 앞서, 중앙의 표준모델을 제공하고 기술적 실습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1개 시·군·구를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전문적 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 구축, 보건의료·장기요양 시범사업 참여 우선 기회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해 대상자 발굴을 더 촘촘히 하고 연계가능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일상은 든든하게, 돌봄 서비스는 탄탄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