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6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강사를 초빙해 업무별 사고 유형,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 날 안전교육을 수료한 대상자들은 16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관내 공원, 전통시장,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