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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준비한 프로젝트를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되도록 당부

미국 서부, 글로벌 리더 지역특화 국외프로그램 사전 답사

 

[경남도민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미국 현지시간 18일(토)과 22일(수), 샌프란시스코의 익스플로러토리움(Exploratorium)과 LA 뉴욕필름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하고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발굴을 함께 논의했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프로젝트로 작년에는 지역 특화 주재에 따른 국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년차인 올해에는 국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학교 및 기관 방문․특강 등으로 구성된 국외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스마트 교육을 주제로 한 진천지역 학생들은 익스플로러토리움(Exploratorium)을 방문하며, 제천과 영동 지역의 학생들은 미디어 교육과 국악을 주제로 예술 및 영상 분야에 특화된 뉴욕필름아카데미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전답사를 통해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학생들의 안전을 먼저 살피고, 귀국 이후 온라인 국제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 함께 참여한 댄 맥클러 LA 캠퍼스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홍보하는 전 과정을 최고의 교수진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교사들과 협의 중이며 학생들을 만날 7월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학생들이 국내에서 준비한 지역별 프로젝트의 결과를 해외의 선진 문화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세계의 중심임을 느끼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국내에서 준비할 후배들의 멘토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해주길 부탁한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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