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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해야

 

최근 광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카메라 등이 초소형화 되고 안경, 펜 등 휴대용품에까지 장착이 가능해지면서, 불법 영상 촬영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가 매우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비해 불법 촬영이 심각한 범죄행위이며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은 미비한 실정이다.

디지털 성범죄가 큰 문제인 이유는 불법 영상 촬영 이후 인터넷망으로 유포되기 쉽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며, 이미 퍼져버린 불법 영상을 삭제하고 차단하는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피해자가 받는 고통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단순한 장난과 호기심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타인의 신상이 공개되고 명예가 훼손되는 중대한 범죄라는 생각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10월 한 달 동안 경찰은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 타인의 신고에 의해 범행이 인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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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치매안심센터, 2024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경남도민뉴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0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사회 민관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열리는 울주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협력하는 공동체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및 2024년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 요청,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 등을 진행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과 치매 통합관리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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