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4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음봉산동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의 ‘제9회 배방지역 어린이 놀이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마술공연, 3D펜, 보드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15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삼성고등학교 ▲아루마루 봉사단 ▲도토리와 솔방울 ▲호서대학교 건축 봉사단 ▲나사렛대학교 영상동아리 등의 단체들이 함께했다. 아산신협, 이마트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 연세유업 아산점 등 지역 내 기업들이 후원하여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천사 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는 지난달 배방·탕정 지구에 키즈앤맘센터를 개관했으며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민숙)는 지난 4일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미술협회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획됐다. 1부 회원 정기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정기전이며 회원 20명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 신대현·이동우 작가 △서양화 박성덕·연제호·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민화 권명옥·봉대숙·신은화·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공예 김가영·박종현·장기영·조준경 작가 △수채화 이종은 작가다. 또한, 충북대학교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 前강동대학교 교수 이돈희 작가, 제2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故황찬배 작가의 작품이 찬조 출품됐다. 2부는 올해의 작가 초대전이다. 먼저 조준경 작가의 공예 작품이 6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달팽이 작가로 알
[경남도민뉴스]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복임)가 주관한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은 40여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가는 곳곳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디즈니OST부터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마당 자연유치원 어린이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 퍼포먼스 ▲디즈니OST ▲점핑 등 어린이의 취향을 저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디즈니 의상을 입은 ‘디즈니OST 공연팀’은 아이들이 함께 부를수 있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부스에서는 ▲드론축구 ▲VR체험 ▲코딩로봇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드론을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들도 부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신나게 드론을 날렸다. 만들기 부스는 ▲그립톡만들기 ▲카네이션만들기 ▲키링 ▲손수건 만들기 등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연령별로 운영되는 대형 에어바운스도 어린이들이 안전
[경남도민뉴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3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의장 이창수) 주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이번 행사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노동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노동자 가요제 및 공연, 폐회식이 진행됐다. 김동원 동원시스템즈(주) 차장 등 15명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이 수여됐으며, ▲애디언트코리아 노동조합(위원장 이창수) ▲(주)신원(대표자 강호갑·손종억)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남기세 사원이 노사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가 노사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서도 노동 존중 사회 실현 기반을 위해 노·사·정 상생의 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
[경남도민뉴스]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경남도민뉴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제4회 2024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4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우리집 막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첫 날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개막 공식행사로는 멍냥올림픽, 도르멍 미션 달리기와 함께 설채현 동물행동교정·트레이닝 전문 수의사의 특별강연, 반려동물 캠페인, 반려동물 등록, 펫티켓 홍보,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버리지 마세요’ 캠페인, 반려견을 배려하기 위해 공격적이거나 예민한 반려견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는 ‘옐로우 독 프로젝트’ 등 반려문화 확산 캠페인도 전개했다. 또한 수의사 무료 건강검진과 포토존, 반려인·반려동물 멍때리기 대회, 멍냥운동회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열려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5년 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 실현에 도전한 가운데,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생활권 조성방안을 모색중이다.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도·행정시 교통, 건설, 도시균형, 기후환경, 도로 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15분 도시가 생활권 접근도 중요하지만 탄소저감이라는 지역 아젠다와 맞물리고 건축 레벨까지 연속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철학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도시 설계와 디자인까지 반영될 수 있
[경남도민뉴스] [특허 트렌드 한눈에 보기! 트렌드 이슈] “5월은 가정의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에게 꽃 선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꽃 관련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엘이디를 이용한 꽃다발 - 특허 제10-2647752호 프레임의 사이에 생화를 꽂아서 완성하므로 꽃다발이 보다 풍성해 보이며, 테두리가 엘이디 전구로 형성되어 있어 야간에 빛이 없는 곳에서도 꽃다발의 화려함 을 볼 수 있습니다. 투명 꽃 포장대 - 특허 제10-2408048호 포장된 꽃다발을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자에 꽃다발을 안정적으로 세워 장식 할 수 있으며 내부에 메시지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수분유지 기능을 갖는 꽃다발 포장용 포장지 - 특허 제10-1980593호 포장지에 물이 흡수되어 있으며 꽃다발의 포장 시 꽃대가 닿는 위치에 감싸져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꽃이 단시간 내에 시들지 않게 해줍니다. 꽃은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선물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쁜 꽃다발을 선물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