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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구의 날 기념,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 숨쉬는 거리, 생명사천 -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강춘석, 김재원, 김인갑)은 지난 1일 벌리2길, 벌리9길 일원에서 ‘숨쉬는 거리, 생명사천’이라는 주제로 2019년 지구의 날 기념으로 차 없는 거리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천시와 벌용동상가번영회가 후원하고,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 사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천여성회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를 보여줌으로써 자동차 문명에 대하여 돌아보고,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사물놀이, 우쿨렐레 연주, 어린이 합창, 청소년 댄스, 환경관련 퀴즈 등 공연행사와 환경도서 전시 및 재난가방 꾸리기, 자연살림 휴지나눔, 아나바다 장터, 광포만 갯벌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장에 참석한 사천시 관계자는 계속하여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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