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덕적도 북1리 마을이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심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덕적도 북1리는 이번 3단계 승급 결정에 따라 2025년~2027년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는 표고버섯을 10년 이상 산지 재배한 경험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특화된 마을이다. 2022년부터 2단계 섬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표고버섯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실내재배 시범운영하여 작년 추석 첫 판매를 실시하는 등 4계절 스마트팜 버섯을 재배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덕적도 섬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섬이담은’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은 무농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아 농수산물 온라인
[경남도민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9일 미추홀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엑스포’ 행사에 참여하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골다공증검진, 치매예방, 수지침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관내 어르신 및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건협 인천에서는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뇌파맥파 스트레스 및 빈혈검사, 질환별 건강관리 리플렛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8명이 참석하여 기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9일 주민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제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내 17개 기관이 협력해 건강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미추홀구 여성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인천시장상, 구청장상, 의장상을 표창하며 어버이날을 되새겼다. 또한, 복지관은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홍지영 관장은 “올해로 16회째 진행되고 있는 어르신 건강 엑스포가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통합의 장이 되는 지역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 엑스포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 축제로 다양한 건강 정보, 검진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경남도민뉴스] ‘2024 공공건축가 활동 콜로키움’이 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인천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60여 명이 건축, 도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공공건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공공건축 통합관리시스템 ‘스페이스 인천(SPACE INCHEON)’ 의 활용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인천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공공건축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이상림 총괄 건축가, 이윤정·곽동화 협력 건축가와 강신원건축가 등 59명의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5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해 공공건축의 선도적 역할과 도시 품격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공공건축은 지역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에서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면서 “이 자리가 총괄·공공건축가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시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경남도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는 정동준 부의장,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제12·13대 윤진수 회장등 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동준 부의장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중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시는 류한상 회장님께 중구 새마을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중구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역시에서는 최초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하수시설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 기준으로 일일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이 2만 4천여 개소 있는데, 이는 특광역시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편에 속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 12월부터 개인하수로부터 공공수역의 환경 위해성 예방을 위해 오수처리시설 설치 기준 강화, 준공 후 수질검사 대상 확대 등을 반영한 하수도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다. 또한 소규모 개인하수시설의 대부분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자에 의해 자가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준공검사 및 지도·점검 시 개인하수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시운전 실태 및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관리 기준과 연구원에 수질검사 의뢰 시 필요한 전문지식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실무중심으로 광역시 최초로 실시해 참석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번 교육으로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경남도민뉴스] 제1회 인천시 대학연합 창업캠프가 5월 9일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막을 올렸다. 인천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프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과 관내 9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캠프에 참가한 1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청년창업을 응원하기 위한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창업 아이디어가 인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그리고 인천시가 앞으로도 더욱 힘을 모아 여러분들의 창업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및 관내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인천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먼저, 참가자들은 팀 빌딩 과정을 거쳐 연합팀(20개, 1팀 5명)을 구성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회적 이슈 분석
[경남도민뉴스] 인천중구새마을회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인천시새마을회 이황일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새마을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회기 이양과 감사패 전달, 12,13대 회장 이임사와 14대 신임 류한상 회장의 취임사 및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국민운동단체로서 새 출발 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류한상 신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의 소임에 진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행정체제 개편으로 신설되는 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에 신청사 신속 건설과 정부 및 인천시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때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른 신청사는 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앵커시설이다”며 “신청사 건설과 관련한 행정 절차 등 기간을 따져보면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즉시 신청사 건설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청사 건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비롯한 부지확보와 신청사 건설 과정에 국비와 시비 지원도 절실하다”며 “영종·제물포·검단의 제반 환경이 각각 다르므로 신청사 신설에 대해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영종구는 경제자유구역법 및 시행령에 따라 조성 토지를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할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토지 매입 조건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