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14.9℃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16.4℃
  • 맑음창원 16.5℃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6.4℃
  • 맑음통영 15.5℃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6.0℃
  • 맑음진주 20.0℃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16.7℃
  • 맑음금산 15.9℃
  • 맑음김해시 18.5℃
  • 맑음북창원 18.6℃
  • 맑음양산시 18.3℃
  • 맑음강진군 15.7℃
  • 맑음의령군 18.3℃
  • 맑음함양군 18.3℃
  • 맑음경주시 18.8℃
  • 맑음거창 17.3℃
  • 맑음합천 19.8℃
  • 맑음밀양 20.8℃
  • 맑음산청 18.4℃
  • 맑음거제 14.7℃
  • 맑음남해 18.6℃
기상청 제공

부산시,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12월12일 경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시, 식중독 발생 관리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2024년)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12일 소노캄 경주 호텔에서 열렸다.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에는 부산 영도구가 포함됐다.

 

시는 식중독이 발생한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식중독 발생 관리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시가 ▲합동조사 강화 ▲전수점검 ▲야간점검 ▲자문(컨설팅) 등 선제적 예방 행정을 펼친 결과, 식중독 발생 건수가 크게 줄었다. 또한, 최근 5년 평균 환자 수 대비 식중독 발생 관리율(발생·환자 수 저감)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부산의 식중독 발생 건수는 29건으로, 2023년도 50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시는 그 외 ▲신속보고 ▲현장대응 ▲취약시설 관리 등 식중독 대응역량 강화와 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형 현장 합동조사] 시가 지난해 도입한 부산형 현장 합동조사는 평가 핵심지표인 원인규명률 향상에 이바지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김밥·밀면 등 다소비 업종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2명 이상 발생하면 시와 구·군이 함께 조사하는 부산형 현장 합동조사를 시범으로 운영했다. 이는 표준지침의 조사 기준(50명 이상 다발 사례)보다 강화된 대응체계다.

 

[집단급식소 주기별 전수점검] 조리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집단급식소 및 식품판매업 전수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전수점검은 급식 제공 전 과정의 위생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목표 2천590곳 대비 2천637곳을 점검했고, 올해도 같은 규모의 전수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배달음식점 야간점검과 일반음식점 위생 자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달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시는 배달음식점 야간점검을 매월 정례화하고, 조리·보관 환경과 교차오염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김밥·밀면·횟집 등 1천250곳의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자문(컨설팅)을 해 영업자의 자체 관리능력을 높였다.

 

[국제·전국 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에이펙(APEC) 정상회의,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국제탁구선수권 등 대규모 행사에서 식음료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해 식중독과 위해신고 0건을 달성했다.

 

행사 전에는 호텔·뷔페·도시락 업체 등에 대한 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하고, 행사 기간에는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신속 조치 체계를 유지했다. 그 결과 식중독 및 위해신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지난해 부산형 현장 합동조사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합동조사 대상을 도시락 업체·뷔페 등 대량조리 업종까지 확대하고, '부산형 합동조사 매뉴얼'을 제도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우리시는 예방·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강화해 왔다”라며, “내년에는 대량조리 업종까지 합동조사를 확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급식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골든타임 지키는 도시로”… 광역 지자체 최초,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