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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로컬 창업과 기술경영 혁신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다”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 ‘2025 동계학술대회’ 개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로컬 창업과 기술경영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학술의 장인 ‘2025 아름다운마을연구소 동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12월 12일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로컬 창업과 기술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부산대학교 기술창업대학원 등 영남권 4개 대학원이 공동 주관하여 학제 간 협력과 지적 교류를 활성화했다.

 

ㅇ 기조강연: 로컬에서 지속가능 혁신의 전환점을 찾다

 

기조강연에는 천동필 국립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레거시 산업과 로컬: 지속가능한 혁신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 교수는 지역의 전통적(레거시) 산업과 로컬 자원의 결합이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끌어내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기조강연 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의 사회로, 신용욱 교수(경상국립대), 김창완 교수(계명대), 유창호 교수(부산대), 신재익 교수(경상국립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기조강연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ㅇ 학제 간 융합 세션: 로컬 창업과 기술 혁신의 시너지 모색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세션(A1)과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세션(A2), 그리고 창업대학원 및 MOT 연합 세션(B1, B2) 등 총 4개의 전문 세션에서 16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열띤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세션 A1(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서는 ‘로컬콘텐츠 기반 교육 혁신과 지역창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로컬창업가 역량 지표 분석, 로컬 창업교육 사례 연구 등이 발표됐다.

 

세션 A2(아름다운마을연구소)에서는 ‘지역사회 기반 창업생태계와 사회혁신 전략’을 다루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실험의 필요성, 벤처기업의 AI 활용, 지역농산물 소비가치 등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세션 B1·B2(창업대학원+MOT 연합)에서는 영남권 4개 대학원 공동 주관으로 ‘기술 창업모델의 설계와 혁신적 사업화 전략’ 및 ‘산학협력 기반 창업교육과 지역창업 생태계 구축’이라 주제로 기술창업의 사업화 전략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깊이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폐회식에서는 5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 시상했다.

 

우수상은 이명관 선임연구원(경상국립대), 김병국 교수(계명대), 박연미(계명대), 박정은(국립부경대), 서미송(경상국립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인방 아름다운마을연구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이 더 이상 주변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중심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기술과 혁신을 통해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 전략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 창업생태계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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