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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부산 동구의회 부의장,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청소년이 직접 추천·선정… 청소년 정책 실천 공로 인정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김미연 부산 동구의회 부의장이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기초의원 8명선정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입법·조례 제정 및 다양한 정책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인물을 청소년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시상으로, 청소년 참여와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했으며,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수상자 선정은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 1차 심의 ▲전국 청소년 온라인 투표 ▲최종 심의위원회 심사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온라인 투표에는 총 1,976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직접적인 의견이 수상자 선정에 반영됐다.

 

김미연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의 안전과 권익 증진,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소년 정책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김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무엇보다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추천하고 선택해 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의 오늘이 지역의 미래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연 부의장은 이 밖에도 사단법인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주관한 ‘2025년 의정활동 모니터링 우수의원상’,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수여하는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제8회 정명(正明)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실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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