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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국인 주민 목소리 담는 정책 창구 마련

공무원, 학계, 경찰, 노동청 등 참여 지원시책 자문위원회 위촉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장인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학계, 경찰, 노동청, 가족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완주군 외국인정책팀 신설(7월)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개소(8월)에 이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추진을 더욱 내실 있게 하기 위해 출범했다.

 

위촉식에서는 완주군 외국인정책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는 5,190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자문위원회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제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정책이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길 기대하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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