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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개관기념 특별전시 및 ‘은희경 문학콘서트’ 연다

오는 19일 오후 2시 1층 대강당… 소설 읽는 즐거움으로 소통

(울산/박양지 기자) = 울산도서관이 개관 기념 특별 전시와 은희경 작가를 초청한 만남의 장을 연다.

개관기념 특별 전시 ‘독자의 발견, 독서의 기쁨’展과 연계해, 울산도서관은 은희경 작가를 초청한 ‘은희경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문학콘서트는 어쿠스틱 감성듀오 밍지다다의 공연과 함께 19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은희경 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인간의 고독과 내면적 상처를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세련된 문장으로 필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내의 상자’, ‘타인에게 말걸기’, ‘태연한 인생’, ‘새의 선물’ 등의 작품이 있다. 

참석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개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울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지난 5월 ‘방현석 작가와의 문학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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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