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민간지원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고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청 산림녹지과에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옥상녹화는 열섬현상 완화,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건물 내 냉난방 에너지 절약 등의 효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청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건물에 한해 대형건물의 경우 50%, 단독주택의 경우 70% 비율로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