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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강 책임지는 ‘항노화클리닉’ 축제 사로잡는다!

함양군, 오는 7일~16일 산삼축제기간 동안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 상림에서 운영

 

(함양/최병일) = 함양군보건소가 지난해 축제기간 큰 인기를 끌었던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을 올해 축제장에서도 선보여 ‘산삼의 고장, 불로장생 엑스포 도시 함양’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재활치료실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축제 기간 함양을 찾는 축제 내방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은 재활사업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함양군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 유지를 위해 지난해 축제기간에 처음 선보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 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통합 축제에서도 항노화 플랫폼 함양에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까지 더해져 ‘산삼의 고장, 불로장생 엑스포 도시 함양’ 이미지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축제기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체력측정 장비로 구성된 ‘미래건강 항노화클리닉’은 남녀노소 불문, 희망자에 한하여 종합 체력측정 후 체력나이를 제공하고, 맞춤형 권장운동을 안내하며 상담으로 종료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누구나 상림 고운광장 내 항노화 체험관-체력 측정존을 찾아 접수·등록하면 클리닉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본 인적사항과 설문작성, 사전체력 측정, 측정결과 안내 및 상담, 운동 우선순위 선별, 권장프로그램 안내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함양군민이라면 클리닉 후에도 함양군보건소로 내소하면 맞춤형 운동과 사후 체력측정을 통해 사전‧사후 비교분석과 함께 실질적으로 체력나이를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체력측정은 군이 지난해 1억 여원의 예산으로 확보한 종합체력측정장비를 통해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순발력, 민첩성, 각근력, 최대파워 등을 세밀하게 측정하게 되며 이러한 장비를 풀세트로 갖추고 있는 곳은 함양군이 전국 유일하다.

강기순 보건소장은 “100세 건강시대에 발 맞춰 함양군민과 함양을 찾는 누구나 우리 고장의 항노화 기운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이번 클리닉을 마련했다”며 “특히 측정 결과에 따라 안내 및 상담, 권장 운동 프로그램 안내, 추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젊고 활력 넘치는 삶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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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