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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난 대비·관리 ‘최고’…행안부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포상금 500만 원·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 인센티브 확정

 

(경남도민뉴스) = 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민선 7기 ‘안전한 함양’ 건설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2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평가한 결과 함양군이 우수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만 원, 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배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하여 중앙부처 2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4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5개를 대상으로 2018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재난담당공무원 교육, 태풍 및 집중호우에 신속한 사전대비 및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해취약시설물 점검·정비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관련기관의 능력을 중점 점검하였다.

또한 올해 평가에서는 각 기관의 재난관리 조직, 예산, 인사 등 기관의 역량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문화 확산 노력, 취약계층 안전대책, 지진방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전정숙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총괄부서로서의 역할과 지역안전을 평가받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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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