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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녹색실천’찾아가는 저탄소 실천운동 전개

자연보호 하동군협의회, 관내 어린이집·학교·축제장·시장 등 9년째 순회교실

 

(하동/정범식 기자) = 자연보호 하동군협의회(회장 이정철)는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로 9년째 찾아가는 저탄소 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해 다함께 하는 자연보호’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저탄소 실천운동은 이달 초 실시한 원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저탄소 실천운동에서는 분리수거 체험하기, 불필요한 전기 끄기, 세제 줄이기, 물 사용량 줄이기, 학용품 아껴 쓰기, 쓰레기 휴지통에 버리기,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하기 등 생활 속의 녹색활동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보호 하동군협의회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다육과 식물, 전단, 쓰레기 수거용 집게 등을 제공하며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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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