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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대면 선거운동 당분간 중단… 국민들 안전이 우선”

정책은 온라인으로 소통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신성범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선거운동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 측은 “합천에 이어 거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며 “이 순간부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선거운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정책은 유튜브 채널과 같은 온라인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 측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책에는 적극 협력해야 하지만 코로나19의 창궐로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됐다. 정부의 대응 실패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범 예비후보는 “지금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생업에 종사하시되 항상 감염에 유의하시며 친지, 지인들께 전화 한 통씩 꼭 안부를 전하자”며 “지금은 무엇보다 내 가족, 내 고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의 희망은 항상 우리 안에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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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